경찰, 수능일 당일 특별교통대책 운영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1-13 10:02:26 수정 2018-11-13 10:02:26 조회수 0

오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역 경찰청들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은
오는 15일 순찰차와 경찰오토바이 등
장비 2백여대와 인력 1천여명을 동원해
수험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듣기평가 시험이 시작되는 3교시,
시험장 인근에서 진행되는 공사를
일시 중단하도록 하고
시험장 주변 차량들의 경적사용을
자제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은 지각이 우려되거나 고사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의 경우 1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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