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최규호 전 전라북도교육감이 최근
잠적한 지 8년만에 붙잡힘에 따라
최 전 교육감의 친동생인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집무실 등을
오늘(12)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최 전 교육감은
도피 기간 최 사장 명의로
병원 진료와 처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지난 6일 인천에서 도피 8년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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