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다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지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조 3천 59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전은
연료비 상승과 주택용 누진제 인하 등으로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비상경영 체제를 통해
흑자 달성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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