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 협약하면 총파업"

윤근수 기자 입력 2018-11-15 10:50:58 수정 2018-11-15 10:50:58 조회수 0

현대차 노조에 이어 기아차 노조도
광주형 일자리 협약이 체결되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차와 소형차의 생산과 판매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는
8천명 조합원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중복 과잉투자로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수만 명의 일자리도
위기에 빠뜨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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