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노점상 자리 문제로 시비가 되어
자신의 차량으로 다른 노점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55살 이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그제(13) 오후 12시 3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휴양림 근처에서
군밤 노점상을 하던 38살 이 모 씨의
군밤 판매 차량을 들이받아
이 씨 등을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노점 자리 문제로 다투다
화가나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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