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스리랑카인 3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5) 저녁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88% 상태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33살 최 모 씨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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