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리에 화상을 입은 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2시쯤
광주 남구 사동의 한 건물 안에
네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은 개를
행인이 발견하고 신고해 누가 학대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 85살 A씨가 5일전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돌아와
치료를 해주고 있었다는 말을 토대로
CCTV를 통해 가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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