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이어 전남지역 사립유치원들도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 학교로'에
대부분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처음학교로' 등록기간을 연장해 접수한 결과
110개 사립유치원 가운데 96%인 106곳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등록하지 않은 사립유치원 가운데 3곳은
운영상의 문제로 내년 2월
폐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역 사립유치원들도
폐원 예정인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처음 학교로'에 등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