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23)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5%인 상태서
운전하다 잠이 들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첨단지구대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김 씨는 경찰이 잠을 깨우자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서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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