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4)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여관에서
인천 등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주 조직폭력배들을 보복하기 위해
인천에서 광주로 내려와
광주 조폭 조직원 25살 A씨를
인질로 잡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어제 자신들의 조직원 2명이
광주 조폭에게 맞아
보복 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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