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김성호 사장 자진사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1-28 08:02:54 수정 2018-11-28 08:02:54 조회수 4

광주도시철도공사 김성호 사장이

임기를 1년 5개월여 남기고 자진 사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그동안 광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온 보람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주시와 공사를 응원하겠다"며

오는 12월 31일자로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오는 2020년 5월까지

임기를 남겨둔 상태였지만,

무기계약직 채용 비리와

보은*보복성 인사 등으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