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중요 통신시설 가운데 86%가
안전관리에 취약한
D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에 따르면
광주의 중요 통신시설
43개 가운데 37개가
KT 아현지사처럼 D등급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김 의원은 D등급의 경우
정부의 전수 점검 대상도 아니고
백업 의무도 없어
복구가 쉽지 않은 구조라며
통신량이 매년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등급을 재분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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