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 평균 매일 116명이
10억원의 피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은
올해 상반기 접수된 보이스 피싱 피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0 % 넘게 증가한
1800여억원으로 피해자가 2만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저금리 대출을 해주다며
금전을 가로채는 유형과
검찰이나 경찰, 금감원을 사칭하는 유형,
카카오톡 등에 결제 메시지를 발송하는 유형 등
다양한 수법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