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가짜뉴스, 성폭력 피해 증언까지 왜곡"

입력 2018-12-03 20:32:02 수정 2018-12-03 20:32:02 조회수 0

5.18 때 계엄군이 자행한 성폭력 범죄가
정부 조사로 공식 확인된 뒤에도
피해자 증언을 왜곡하는
가짜뉴스가 배포되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5.18 가짜뉴스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열고,
성폭행 가해자가 계엄군이 아니라
시민군이나 경찰이라는 가짜뉴스가 배포돼
어렵사리 나온 피해자 증언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언련은 온라인상에서 유포되는 가짜뉴스 등
5.18 왜곡 영상 142 건에 대해
방송통심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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