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여성을 모텔로 불러
살해한 혐의로
2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3)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모텔에서
SNS를 통해 알게 된 57살 김 모 씨를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해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정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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