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나주시 산포면에 자리한
비상활주로 상공에서 오늘(4)과 모레(6)
두차례, 항공기 접근훈련을 시행합니다.
KF-16 전투기와 T-50 훈련기 등
항공 전력이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항공기 소음 불편을 줄이고자
비상활주로 이·착륙 대신
높은 고도에서 공중 접근하는 방식으로
전개합니다.
공군은 훈련 당일 날씨가 좋지 않으면
내일부터 오는 11일 사이에 날짜를 정해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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