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에서 연락이 끊긴
선박이 하루 만에 발견됐지만,
선장은 실종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5) 오후 12시 40분쯤
완도군 여서도 해상에서 어제(4)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1.89톤 어선 B호를
발견해 선내를 수색했지만, 선장 76살
김 모 씨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