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다음주 초쯤 입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과 윤 시장 측근에 따르면
현재 네팔에 머물고 있는 윤 전 시장은
귀국을 위해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르면 오는 9일이나 10일쯤에는
귀국길에 올라 입국하겠다는 뜻을
측근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입국하는대로 소환해
여러 의혹을 수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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