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 소속
유치원 원장들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에게
감사 연기를 요청했지만
장 교육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한유총 소속 유치원 원장들은 오늘(7)
장 교육감을 만나
감사 때문에 업무 차질이 크고
교사들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있다며
감사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장 교육감은
감사를 기존 일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부 유치원이 감사를 거부하거나
협조하지 않아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