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엄일석 필립에셋 회장 구속 기소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2-08 15:40:35 수정 2018-12-08 15:40:35 조회수 0

검찰이 장외주식 시장에서 허위 정보로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로
엄일석 필립에셋 회장과 간부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무인가 투자매매로
비상장 기업의 장외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허위 정보를 퍼트려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외주식 전문가로 알려진 엄회장은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 항공사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