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종오리 농장 AI 방역초소 운영

신광하 기자 입력 2018-12-08 20:56:23 수정 2018-12-08 20:56:23 조회수 0


전남도가 종오리 농가에
방역 초소를 설치하는 등
고병원성 AI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는 AI 발생 우려가 높은
종오리 농장 17곳에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방역초소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또 주요 철새도래지인
순천만과 영암호, 고천암 주변 도로에
차량과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일제 소독을 실시합니다.

전남도내에서는 지난 4일
강진군 만덕간척지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7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10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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