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족·추락 등 등산객 안전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2-08 21:02:54 수정 2018-12-08 21:02:54 조회수 5


오늘(8) 오전 10시 50분쯤
여수시 무선산에서
발을 헛디뎌 쓰러져 있던 61살 황 모 씨가
지나가던 등산객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9시 40분쯤에는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에서
51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 김 씨가 집을 나선 뒤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일대를 수색해 왔으며
등산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