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10시 50분쯤
여수시 무선산에서
발을 헛디뎌 쓰러져 있던 61살 황 모 씨가
지나가던 등산객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9시 40분쯤에는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에서
51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 김 씨가 집을 나선 뒤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일대를 수색해 왔으며
등산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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