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유치' 주민 반대

김진선 기자 입력 2018-12-09 20:27:14 수정 2018-12-09 20:27:14 조회수 0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이전 유력후보지인 함평군 신광면 송사리
주민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송사리 주민들은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천연기념물이 사는 청정지역에
주민 의견수렴도 없이 종축장이
들어서려 한다"며 반대한데 이어
함평군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소와 돼지의 축종 개량 사업을
주로 수행하는 축산자원개발부는
현재 충남 천안에 18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전이 확정되면 4개 부서와 종축용 젖소와
돼지 천 3백여 마리가 들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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