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불이 나
유치원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낮 2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불이 나 방과후 수업을 듣던 원생과
교사 20여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처음 일어난 보일러실에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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