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피스텔서 끈 타고 내려오던 30대 추락사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2-10 09:35:04 수정 2018-12-10 09:35:04 조회수 2

30대 남성이 오피스텔 건물에서
노끈을 잡고 내려오다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31살 서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11시 30분쯤
노끈을 이용해 5층에서 벽을 타고 내려오던
서씨가 건물 아래로 추락하는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