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발전기금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허석 순천시장이
오늘(13)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허 시장은
조사에 앞서
관련 기금을 유용하지 않았고
선거 때도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허 시장은 지난 2천5년
'순천시민의 신문' 대표로 근무 당시
정부로 부터 받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일부를 유용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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