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부서 회식에서
상급직원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사측이 해당직원을 징계위에 회부했습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회식에서
모 부장이 직원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하고 성추행을 했다는
진정이 제기됐습니다.
회사측 조사 결과 성추행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해당 부장을 출근정지하고
징계위에 회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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