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 회식 자리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징계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부서 회식자리에서
낯 뜨거운 음란 동영상을 직원들에게 보여준
A 부장을 포함해
당시 현장에 있던 두 세명에 대해서도
방조 책임을 물어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신체적 접촉을 해 물의를 빚은 A 부장은
해고 등의 중징계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