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노래방에서
주인 60살 임 모 여인이
손님 56살 박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 옮겨졌지만 4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2년 전부터 알고 지낸 임 씨가
노래방을 운영하면서부터
빈방이 있어도 나가라고 하는 등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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