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제2순환도로 덕흥대교 근처에서
활어 운반 차량에 실려 가던
장어 100여마리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30분 가량 일부 차선을 통제한 채
장어를 수거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32살 한 모씨가
장어를 운반하던 중
트럭 적재문이 고장나 열리면서
장어들이 도로로 쏟아진 것으로 보고
한 씨에게 적재물추락방지 의무 위반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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