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첫 재판이
내년 1월 9일로 잡혔습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내년 1월 9일 오전 11시 30분 301호 법정에서
윤 전 시장에 대한 공판 준비기일이 열립니다.
형사12부 재판부는
이미 구속기소된 사기 피고인 49살 김 모씨와 윤 전 시장의 사건을 병합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씨에게 준 돈에 공천 대가성이 있다는 검찰과 선거와 관련이 없다는 윤 전 시장측의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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