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업안전법 누더기로 만든 김동철 의원 규탄"

이계상 기자 입력 2018-12-22 20:33:35 수정 2018-12-22 20:33:35 조회수 6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누더기법으로 만들고 있다며

김동철 의원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광주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김동철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갖고

김 의원이 기업의 부담이 커진다는 이유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포함된

도급금지 조항과 원청의 처벌 강화 조항을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고 김용균 씨와 같은 죽음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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