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79살
구 모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6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22) 저녁 6시 30분쯤,
곡성군 곡성읍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로
전동휠체어를 탄 79살 구 모 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 씨는 구 씨의 아들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경찰은
지인 집에 숨어있던 장 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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