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시설 점검'..광주전남 교육청 대책 고심

이계상 기자 입력 2018-12-24 13:32:25 수정 2018-12-24 13:32:25 조회수 4

강릉 펜션 사고를 계기로
광주와 전남 교육청이 긴급점검을 벌이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67개 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체험학습 현황 점검과
학생 안전 강화 조치를 주문했고,

전라남도교육청은
수능 이후 고3 학생 체험학습 실태 조사와
보호자 동반 확인 등의 대책을 논의한데 이어
수련시설과 기숙사 시설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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