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말
지적장애인 여성 37살 문 모씨에게
결혼을 빙자해 접근한 뒤
함께 금은방을 찾아가
문 씨만 남겨둔 채
금목걸이를 가져가는 등
같은 수법으로 두 차례에 걸쳐
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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