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등학교들이 이번부터는 2월이 아닌 1월에 졸업식을 치릅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방학식과 함께 졸업식을 하는 학교가 늘면서
광주 효천초등학교가 내년 1월 2일 졸업식을
하는 등 154개 학교 대부분이 1월 초에
졸업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존 2월에 하던 졸업식을
이렇게 앞당긴 건
학사운영의 효율성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졸업부터 중학교 입학까지 두달여동안
학생들이 방치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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