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넘이 해돋이 3년만에 재개..58곳 행사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18-12-26 10:08:47 수정 2018-12-26 10:08:47 조회수 0


AI 여파로 2년 간 취소됐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올해 재개됩니다.

전라남도는 해남 땅끝과
장흥 정남진 전망대 등
도내 58곳에서 3년 만에
해넘이 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재개해
11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8년 새해 첫 날 일출은
해남 땅끝을 기준으로
오전 7시 42분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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