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프장 회계담당 직원 115억원 빼돌려 잠적

우종훈 기자 입력 2018-12-26 12:51:38 수정 2018-12-26 12:51:38 조회수 6


나주의 한 골프장 직원이
1백억원이 넘는
회사 돈을 빼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해당 골프장 회계담당 직원 30살 박 모 씨가
회사 운영자금 115억 원을
빼돌려 달아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해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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