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김희중 대주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의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올해는 한국 현대사에서
역사적인 전환점이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평화가 정착된다면
우리만의 평화가 아니라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도 기여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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