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며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70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30) 새벽 4시쯤,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원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7살 안 모씨와
술을 마시다 흉기로 안 씨의 가슴 부위를
찌른 혐의입니다.
안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정 씨는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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