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톤급 파나마 선박
기름유출 사고의 방제 작업이
어젯밤 10시 30분쯤 마무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방제작업은
경비함정과 민간함정 등 11척이 동원돼
4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해경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사고 화물선의
출항 정지를 요청하는 한편
기름 유출량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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