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염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식중독 원인 병인체인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해 11월에는 4.1%였지만
12월에 22%, 올해 첫 주에 21.6%로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전파될 수 있다며
철저한 개인 위생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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