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새벽 1시 30분쯤
나주시 송월동 모 자동차 부품대리점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8백만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3층에 있던
22살 노 모 씨 등 6명이 갇혔지만
소방대가 사다리를 동원해 무사히 구조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겼었는데
경찰은 불이 건물 2층 부품 창고에서
시작된 점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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