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장 지붕서 태양광 설치하던 베트남 노동자 추락사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1-08 20:30:09 수정 2019-01-08 20:30:09 조회수 5

오늘(8) 오전 10시 3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공장에서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베트남 국적 55살 L씨가
1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L씨가 발을 디딘 지붕이 부서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소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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