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광주 광산구 지역에서는
다른 구의 고등학교로 신입생을 배정하는
이른바 '밀어내기 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광산지역의
고등학교 진학생 수가 5천4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백여 명 늘어남에 따라
타 자치구로
원거리 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광산지역에서는 8백 명이
다른 자치구의 고등학교로 배정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는 31일
중고등학교 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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