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기습한파로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부터 지난 4일까지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한랭질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명 늘어난 11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한랭질환자 대부분이 노인이라며 기온이 급격히 내려갈 경우
바깥활동과 지나친 음주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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