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주로 친구와 인터넷을 통해
욕을 배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가
초등학교 5,6학년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언어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친구를 통해 욕을 배운다는 답변이
39.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인터넷이 26.8%를 차지했습니다.
욕설을 사용하는 이유는
'남들이 사용하니까'라는 답변이
25.4%로 가장 많았고
'습관이 돼서'가 21.3%,
'친밀감을 나타내기 위해서'가
11.2%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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