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 오전 11시쯤,
영광군 불갑면의 한 축사 신축 공사장에서
건물 외벽의 철근 구조물을 해체하던
인부 64살 김 모 씨가
6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철근 구조물을 아래로 내리는 작업을 하다
김 씨가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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