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아차 광주공장 60대 협력직원 설비에 몸 끼여 중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1-12 15:14:21 수정 2019-01-12 15:14:21 조회수 6

오늘(11)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1공장에서
부품생산 협력업체 직원 61살 김 모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지만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아차 공장은
김 씨가 트럭에서 자동차 부품을
하역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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