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기초의회의장 단독해외연수에 과잉의전 논란

입력 2019-01-12 20:30:12 수정 2019-01-12 20:30:12 조회수 0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의 가이드폭행으로
의원 해외연수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이
해외연수 '과잉의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배 모 의장은
지난해 10월, 3박 5일간
전통시장 개선 우수사례를 배우겠다고
네덜란드로 단독 연수를 가면서
전통시장 업무 담당 공무원 1명과
구의회 수행직원 1명을 동행해
과잉의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 의장은 자료 수집과 사진촬영 등
효율적 연수를 위해 업무 담당자와
영어에 능통한 직원을 대동한 것일 뿐,
과잉의전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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